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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A, 대표이사 선출 막바지퍼스트에셋, 신만규씨 신임 대표 당선…지에이코리아 3파전 확정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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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8  1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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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대형 GA인 퍼스트에셋의 신임 대표에 신만규씨가 선임됐다.

대형 GA의 신임 대표 선임은 오는 26일 지에이코리아가 대미를 장식한다.

◇ 신만규씨, 상대후보 압도적 차로 누르고 선임

퍼스트에셋은 지난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경선을 통해 선출된 신만규씨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신만규씨는 퍼스트에셋 주주 104명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92명중 무효 1표를 제외한 유효투표의 71표를 얻어 상대 후보인 박동효 강북지사장을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박씨의 득표수는 21표에 그쳤다.

퍼스트에셋 신임 신만규 대표는 한화생명(옛 대한생명) 출신으로 현재 경인지역 지사장을 맡고 있다.

당초 퍼스트에셋의 대표이사 선출은 3대 대표를 지낸 박인호씨의 출마가 예상됐으나 중도에 포기, 신만규·박동효 2명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신임 신만규대표는 오는 4월부터 2년간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퍼스트에셋은 2017년 대표이사 임기에 대한 규정을 고쳤다. 기존 대표이사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은 가능하고 3연임은 불가했으나 이를 초임 2년, 연임 시 추가 1년을 더해 총 3년으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신만규 신임 대표는 2년 임기를 마치면 재선 도전도 가능하다.

퍼스트에셋은 현 정명균 대표의 연임 임기 만료로 새로운 수장을 뽑았다.

정명균 대표는 3년 임기를 마치고 자신이 운영하는 지사로 돌아간다.

정명균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퍼스트에셋을 이끌어 왔다. 2018년에는 초임 임기를 마치고 재선에 도전, 단독 후보로 출마해 재신임을 받았다.

정명균 대표는 임기동안 원만한 원수사 협상과 조직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7년 한화생명 전속관계에서 준전속관계로의 전환은 정명균 대표의 추진력이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정 대표는 당시  일부 이사진이 준전속 전환 반대를 고수했지만 이들을 설득, 몇 년간 끌어 온 숙원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퍼스트에셋의 2018년 생보 매출 총액은 35억원이며 이중 한화생명 매출은 31억2,300만원이었다. 한화생명 전속 GA에서 탈피, 준전속 관계로 전환한 이후에도 매출에 큰 변화가 없었다.

또 퍼스트에셋의 지난해 손보 매출은 90억원이다. 퍼스트에셋은 현재 11개 손보사와 위탁제휴를 맺고 있다.

퍼스트에셋은 2018년말 기준 영업조직 2,900명을 보유하고 있다.

◇ 지에이코리아, 대표 선출 3파전 확정

지에이코리아 차기 대표 후보는 3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2월 25일 후보자 등록일 마감까지 출마가 예상됐던 3명이 나란히 나섰다.

강북지역본부장 송기흥, 강서지사 권오주, 경인본부장 차순호씨가 26일 주주총회서 맞붙는다.

송기흥씨는 전임 대표이사 후보로 나섰다 고배를 마신 인물로 현재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권오주씨는 지난 2대 지에이코리아 대표를 지낸바 있으며 2번째 대표직을 노리고 있다.

차순호씨는 상대 후보에 비해 젊다는 점을 내세워 세대교체를 내세우고 있다.

지에이코리아 신임대표 선출은 현 이동규 대표가 연임을 고사해 치러진다.

신임 대표이사 선출은 주주총회에서 주주 270여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년간이다.

지에이코리아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유임 시 1년 임기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대표 유임 시 2년 임기를 보장하는 안이 제시됐으나 불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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