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NH농협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자사의 방카슈랑스 전용 신상품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의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담보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담보뿐만 아니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하고, 대상포진, 통풍 등 통증담보에 대한 진단비 보장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확대한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NH치매플러스보험은 치매는 물론 대상포진, 통풍 등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은 전국의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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