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보험 시장 선점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인핏손해보험(가칭)'의 주식 1천32만주를 51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75.1%다.

한화손해보험은 "대상 회사는 현재 설립 중이며 회사명 및 대표자는 현 시점에서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한화손해보험은 SK텔레콤,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터넷전문보험사 '인핏손해보험'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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