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2개월 연속 우수브랜드 선정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리치앤코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연이어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굿리치’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데 이어 ‘맥스서밋 어워드 2019’ 행사에서 핀테크 부문 우수 브랜드로 수상했다.

◇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첫 수상

리치앤코의 ‘굿리치’는 지난 1월말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부문 우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올해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부문을 신설, 지난해 가장 주목을 받은 리치앤코의 ‘굿리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지난해 2월 선보인 이후 그해 연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보험관리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굿리치는 본인인증 한번으로 가입한 보험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분석 등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숨은보험금찾기, 소비습관 관리가 가능한 재무진단 서비스 등을 추가해 보험관련 서비스 편의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굿리치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광고 캠페인과 지속적으로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도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 ‘맥스서밋 어워드 2019’ 핀테크 부문 선정

리치앤코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이달 15일 ‘맥스서밋 어워드 2019’ 행사에서 핀테크 부문 우수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맥스서밋 어워드는 17개 부문별로 후보 브랜드를 추천 받아 1차 심사한 후 50여명의 전문가들의 2차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최종 1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굿리치는 캐릭터를 활용한 컨텐츠와 독창성, 보험 고객 니즈를 이끌어낸 고객중심 서비스 구현 그리고 단기간 내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마케팅 효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내 인슈어테크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맥스서밋 어워드는 업계 최고 전문가와 함께 각 부문별 평가 과정을 거쳐 건강한 광고·마케팅 환경 조성한 브랜드와 플랫폼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올해도 그 동안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굿리치를 더 쉽고 편한 보험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치앤코는  ‘굿리치’ 방송 광고로 보험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으며 반향을 일으켰다.

광고 모델로 작년 3월부터 유명 배우인 하정우씨를 내세워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20~30대 젊은층에 까지 입소문이 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리치앤코 ‘굿리치’ 광고는 지상파에 이어 현재 종편 방송, 그리고 서울 주요 노선버스 광고판에 노출돼 있다.

리치앤코는 올해도 방송광고를 지속할 예정이다.

리치앤코는 2006년 설립했으며 영업조직 규모는 2,500여명이다.

리치앤코는 생·손보 합산 매출이 월납초회보험료 기준 월평균 19억원 수준으로 GA업계 매출 순위 5위권이 진입해 있다.

리치앤코는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월납초회보험료기준 70만원대로 GA업계 최상위에 있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전속조직보다 우위에 있고 GA업계 평균치의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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