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GA인 리치앤코의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보험매일= 임근식 기자] 대형 GA인 리치앤코의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리치앤코의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부문 우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의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네 가지 주요항목을 평가해 각 카테고리별로 우수 브랜드를 뽑는다.

올해에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부문을 신설, 지난해 가장 주목을 받은 리치앤코의 ‘굿리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지난해 2월 선보인 이후 연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보험관리 앱으로 자리 잡았다.

굿리치는 ‘보험의 바른 이치’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본인인증 한번으로 가입한 보험조회,보험금 청구, 보험분석 등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숨은보험금찾기, 소비습관 관리가 가능한 재무진단 서비스 등을 추가해 보험관련 서비스 편의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06년 설립한 후 축적해온 리치앤코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3월부터 모델 하정우와 함께 보험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광고 캠페인 및 지속적으로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 등도 경쟁사와 차별화됐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국내 최초로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기쁘다”며 “올해도 그 동안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굿리치를 더 쉽고 편한 보험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등을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2017년에 시작,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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