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대전지역총국에서 오병관 대표이사가 총국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2019년 현장경영의 일환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병관 대표이사는 14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는 대전지역총국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의 올해 경영목표와 핵심 추진과제는 물론 임직원 개개인의 목표와 포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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