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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생보사 GA채널] ③흥국생명매출 상위권서 멀어지다 다시 회복세 전환…자회사형 GA 설립이 변수로 작용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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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4: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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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채널을 활용하고 있는 생명보험사는 20개사다. 중소형 생보사의 GA 의존도가 높다. 자체 전속설계사 조직 규모가 작아 이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DB생명, 동양생명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흥국생명, K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탄탄한 전속설계사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대형 생보사는 월 10억원 초중반대의 매출로 10위권 내에 진입해 있다. 생보사 GA채널 매출 순위도 급변하고 있다. 매출 상위사가 하위권으로 추락하는가하면 하위사가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도 한다. 이에 주요 생보사의 GA매출 추이를 분석한다. <편집자 주>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흥국생명 GA채널 매출은 롤러코스트를 연상케 한다.

GA채널 매출이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 2016년 주력 GA 이탈 후 고전
흥국생명은 지난 2015년에는 월납초회보험료 기준 연매출 273억2,700만원으로 생보사 GA 매출 순위 2위였다. 한화생명 282억3,400만원의 뒤를 이었다.

2016년도는 매출 248억5,900만원을 기록, 동양생명(265억7,100만원)에 이어 선두권을 지켰다. 그해 3월에는 GA채널 매출 58억4,000만원을 거둬 보험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흥국생명 GA채널에서의 침체는 2016년 10월에 찾아왔다. 매월 20억원을 넘어섰던 매출이 8억원대로 떨어졌고 11월에도 10억원을 밑돌았다.

이듬해인 2017년에는 월평균 매출 10억원을 간신히 넘기며 연매출 161억3,600만원으로 마감했다.

흥국생명의 매출 하락은 당시 주력군이었던 에이플러스에셋과의 결별이 직격타였다.

2015년 에이플러스에셋의 흥국생명 매출은 84억8,800만원으로 흥국생명 매출총액의 31%를 차지했다.

2016년 3월에는 23억7,100만원의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그 해 10월 3,000만원, 11월 1,600만원, 급기야 12월에는 1,000만원도 채우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GA 위탁판매 제휴 수익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판단, 일부 리스크가 높은 상품의 판매를 중단하는 한편 GA 담당 임원을 해임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 지난해 새 파트너 내세우며 상승세 전환
흥국생명은 2017년 하반기부터 다시 매출 회복세로 돌아섰다. 흥국생명 매출 선봉에 에즈금융서비스를 내세우면서 부터다.

에즈금융서비스의 2017년 흥국생명 월평균 매출 1억원 후반대를 형성하며 주요 매출처로 이름을 올린 이후 2018년 상반기에는 3억원대, 하반기에는 5억원대로 늘어났다.

특히 에즈금융서비스는 지난해 8월 매출 8억4,200만원을 거두며 흥국생명을 생보사 GA채널 월매출 1위로 올라서게 했다. 2년만의 일이다.

2018년 흥국생명 GA채널 매출총액은 200억원선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흥국생명의 GA채널 영업력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추진중인 자회사형 GA 설립이 변수로 남아있다. 흥국생명은 자회사형 GA 설립 후 전속설계사 이전과 중견 GA 인수 합병을 통해 GA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현재 흥국생명 자회사형 GA 설립 시 전속설계사 조직 전체를 이전하느냐, 일부를 이전하느냐를 두고 내부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의 자회사형 GA 출범은 오는 4월이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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