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G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MG손보는 핵심담보만 골라 알뜰하게 구성한 무해지형 ‘다이렉트 애지중지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애지중지 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유지해야 하는 보험인 만큼, 보험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항목들을 꼼꼼하게 보장하는 핵심담보 10개로 구성했다.

이 상품은 ▲암∙소액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비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깁스치료비 ▲상해 또는 질병 후유장해 담보를 보장금액에 따라 3가지 플랜(든든맘/합리맘/실속맘)으로 심플하게 운영한다.

또 5년 간 무사고 시 향후 5년 동안 매월 보험료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암(소액암제외)진단 또는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되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30세까지이며, PC 또는 모바일 ‘#JOY다이렉트(direct.mggeneralins.com)’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한편 ‘#JOY다이렉트’에서는 31일까지 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험료 계산만 해도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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