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 내정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신한생명이 신규 대표이사 후보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 사장을 추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사 사장단 및 임원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이날 신한생명 대표이사로는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 사장이 내정됐다. 정 후보는 외국계 생보사 CEO 경력 10년차로 업계 최고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데 성공, 경영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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