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방영석 기자] 삼성화재가 내년 1월 31일 부터 자동차보험료를 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앞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던 현대해상(3.4%),, DB손보(3.5%), 메리츠화재(3.3%) KB손보(3.4%), 한화손보(3.2%) 등 경쟁사와 비교해 가장 낮은 인상률이다.

경쟁사에 비해 손해율이 양호했던 삼성화재기 경쟁사들에 비해 낮은 3%의 인상률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법인차량 등 업무용 차량은 1.7%, 택시 등 영업용 차량은 0.8% 인상되며, 평균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은 2.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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