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47명은 12일 본사 교육장에서 국제 구호 NGO인 월드쉐어와 함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47명은 12일 본사 교육장에서 국제 구호 NGO인 월드쉐어와 함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은 향후 에이즈나 말라리아 등 질병보다 빈민국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화가 더 큰 문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동의 정서적인 안정 및 성장을 위해 애착인형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롯데손해보험 이명진 사원은 “내가 직접 만든 코니돌이 아이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잘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며 “앞으로도 빈민국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코니돌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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