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4대 어워드 중 기술 분야 최고 대상인 ‘웹어워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 ‘바른 보험의 시작, 모바일 바른보장 서비스’가 금융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웹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평가한다.

총 87개 분야에 걸쳐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평가 지표를 토대로 대상을 발표한다.

또한 ‘인터넷 에코어워드’는 인터넷 비즈니스·서비스 모델의 개발 및 보급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미래지향적 인터넷 기술 개발 등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웹어워드’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바른보장 서비스’로는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 ‘금융분야 대상’을 수상해 2관왕을 거뒀다.

특히나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은 한 해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모든 산업 분야의 웹사이트를 통틀어 기술 부분의 독창성과 완성도, 안정성, 기술 적절성 등 각 부문에서 월등하다고 판단되는 최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7년 금융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기술 부분 최고 상인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성을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모바일 서비스는 인슈어테크를 기반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구현하여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보험 가입’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의 로그 분석을 활용하여 재방문 시 원하는 상품 접근이 수월하고, 공인인증서 없이도 보험 가입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PIN인증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더 나아가서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보험 가입현황 ‘간편 조회 서비스’ 제공 등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가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바른보장 서비스’는 기존에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 가입 서비스를 고객 입장에서 분석하고, 개인별 성향에 맞춰 심플하고 재미있는 UI·UX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일즈 프로모션 개선과 모바일 비대면 보험 가입에 최적화된 프로세스 구현, 신규 마케팅 툴 개발 및 하이브리드 청약 녹취 지원 프로그램 등 핀테크 기술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개발한 부분도 큰 점수를 얻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인슈어테크를 선도하고 있는 당사에서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 보험 보장 분석서비스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 웹어워드와 에코어워드 대상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보험산업 발전과 인터넷 보험 활성화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인슈어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이 만족하는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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