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험·신상품 매출에 지급 확대…신한생명, 최고 시상액 제시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생명보험사 12월 GA 시책은 연말을 겨냥해 현금에 물품 시상을 추가했다.

신한생명은 건강보험 매출의 500%를 시책으로 내걸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시상액을 제시했다.

◇ 삼성생명,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에 20만원 지급
삼성생명은 12월 GA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14일까지 보장성보험 전상품 매출 5만원 초과 시 2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이나 현금을 지급한다.

또 보장성 상품 중 종신, CI, 정기, 단체보험 월매출 누계액의 100% 추가 지원한다.

삼성생명은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략상품인 암, 간편보장, 치아, 종합건강, 실손보험 5만원 이상 판매 실적을 거두면 매출 구간에 따라 선물세트를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월말까지 경영인정기보험 매출의 50%를 제공한다. GA 본사에는 보장성보험 매출 총액의 20%를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12월 한달간 보장성보험 매출의 100%를 시상한다. 또 14일까지 보장성보험 7만원 이상 달성하면 생활용품도 지급한다.

한화생명은 신상품 ‘아이조아 어린이보험’매출의 20%를 지원하고 ‘스마트CEO정기보험’은 100%다. GA본사 시상액은 월매출의 20%다.

교보생명은 14일까지 3만원이상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가족생활보장상품은 매출의 40%를 추가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신상품과 매출 10만원이상 거두면 100% 추가 지원한다.

교보생명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종신보험 등 전략상품 9종에 대해 월별 35만원을 넘어서거나 누계매출 150만원이상부터 매출 구간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생명은 12월 디딤돌종신보험, 행복플러스종신보험, 간편한 종신보험 전략상품 3종에 대해 7일까지 매출의 80%, 14일 60%, 21일 50%, 28일 40%를 지급한다.

동양생명은 12월 한달 간 ‘만만한 암’, ‘첫날부터더드림 입원비’ 상품 매출의 150%를 지원한다. 가동프로모션 명목으로 매출 5만원 초과 시 물품을 제공한다. GA 본사 시상은 월매출의 30%다.

◇ 신한생명·흥국생명 물품 시상 추가
신한생명은 12월 건강보험 주력상품 4종(받고또받는 생활비암보험. 참좋은치아보험Plus II, 당뇨엔 두배받는 건강보험, 참좋은 암보험Plus) 매출의 최고 500%를 지급한다.

‘내게 맞는 착한 보장보험’ 200%, 종신보험과 기타 보장성보험은 100% 지원한다.

신한생명은 또 2주차까지 조기가동 명목으로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생활용품을 지급한다. GA 본사 시상은 ‘내게 맞는 착한 보장보험’ 월매출의 50%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상품을 대상으로 14일까지 매출의 70%, 15일부터 월말까지 50%를 지급한다. GA본사에는 매출액의 30%를 지원한다.

오렌지라이프는 12월 1주차 매출의 100%, 2주차 80%, 3주차 60%, 4주차 40%를 제공한다. GA본사 지원금은 매출의 10%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암보험·어린이보험에 250%, 종신·변액보험 70~100% 시상한다. 또 신상품 ‘유니버셜 든든무배당보험’ 판매 실적의 100%를 지급한다.

처브라이프생명은 10월~12월 3개월 합산매출 160만원 초과 달성 시 해외여행이나 현금 시상한다.

흥국생명은 12월 ‘가족사랑치매보험’, ‘암SoGood암보험’, ‘미소굿 치아보험’ 등 건강보험 3종 상품 5만원 이상 가동 시 매출액의 최고 150%에 해당하는 현금 시상하고 식품세트를 추가 지급한다. GA본사에는 매출액의 최대 20%를 현금 시상한다.

ABL생명은 14일까지 조기가동 명목으로 보장성보험 매출 10만원 이상에 15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략상품 3종은 월합산 매출의 100%를 현금 시상한다. GA본사에는 월매출의 최고 50%가 지원된다.

라이나생명은 12월 한달간 치아보험 매출의 400%를 현금지원하고 치아보험 1개월 합산매출이 10만원을 초과하면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한달간 보장성보험 매출의 100%, KB생명은 120%, DB생명은 5만원이상 매출에 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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