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부산지역 우수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유명 소설가 김영하 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KB손해보험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 이벤트로, 첫날인 5일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고객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다수의 베스트셀러 집필과 함께 유명 시사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김영하 작가는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장영향력이 큰 차세대 작가’ 2위에 오를 정도로 대중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하 작가는 강연에서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능력을 확장시키고 그것을 통해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우수고객 이소영 씨(가명)는 "소설과 TV로만 접했던 김영하 작가를 실제로 만나 대화하고 교감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B손보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KB손해보험을 선택하고 오랫동안 신뢰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한 행사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해 드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2018년 3분기말 기준 65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고객들의 지속적인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KB손해보험은 부산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 외에도 전국 각지의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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