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인보험 월납초회보험료 200%~250%…GA 본사 200% 지급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손해보험사가 11월 GA 시책을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GA 소속 설계사에게는 인보험 월납초회보험료 기준 200%~250%, GA 본사는 200%를 지급한다.

◇ 현대해상·DB손보·KB손보 시상 ‘판박이’
삼성화재는 11월 16까지 GA 소속 설계사 대상으로 인보험 전상품에 대해 매출 2만원 달성 시 250%를 현금 시상한다. 건당 계약 한도는 20만원으로 시상액은 최대 125만원이다.

삼성화재는 성공기원을 비롯한 재물보험 2종은 150~200%, 단체보험도 120% 현금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13회차까지 계약 유지가 안되면 유지 구간별 차등 환수한다. 삼성화재의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 200%다.

현대해상은 9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시상한다. 재물보험은 상품 종류에 따라 100 ~150% 지급한다.

현대해상은 치매, 어린이보험 등 주력 6종에 대해 상품경쟁력을 부각시키며 영업포인트를 제시했다. GA본사 시상은 월매출의 200%다.

DB손보는 11월 17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이후 계약분은 150% 지급한다. 재물보험은 최대 200%, 단체보험은 최고 100% 시상한다. GA본사에는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KB손보도 11월 2주차 인보험 매출의 200%를 현금 지원하고 이후 월말까지는 150%를 시상한다. 재물보험 최고 200%, 단체보험은 120%다.

KB손보는 11월 GA 주력상품인 ‘닥터플러스’, ‘더드림운전자’, ‘더드림간편보험’ 판매를 독려했다.

KB손보 GA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 AIG손보, 인보험 매출 최대 400% 지급 ‘업계 최고’
메리츠화재는 16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이후 계약분은 150%지급한다. 단체보험은 월매출의 100%를 시상한다.

또 신상품 펫보험 판매 활성화 명목으로 매출의 100%를 지원한다.

메리츠화재는 11월 어린이보험 인수조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매출 확대에 나섰다. 또 치아, 자동차보험의 타사 대비 강점을 나열했다. 메리츠화재의 11월 GA 본사 시상 규모는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한화손보는 11월 2주차 GA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인보험 매출의 200%, 3주차 이후는 150%지급한다. 재물보험과 단체보험은 한달간 매출의 각각 100%~120% 시상한다. GA 본사에는 200% 제공한다.

한화손보는 11월 한달간 자동차보험 신규가입 건과 타사 물건을 인수하면 기본 수수료외 건당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흥국생명은 10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50%를 지급한다. 재물보험은 월매출의 70%를 시상한다. GA본사 시상은 200%다.

롯데손보는 9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시상한다. 롯데손보는 9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연속 월매출 20만원이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해외여행권도 지급한다. 또 11월 한달간 장기 재물보험 매출의 200%를 지원한다.

롯데손보의 GA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AIG손보는 9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최대 400%를 지급한다. AIG손보는 ‘소문난 NEW 암보험’ 등 4종의 상품의 핵심판매 전략을 제시했다.

GA 본사 시상은 장기보험 월매출의 200%다. GA본사도 인보험 한달 매출의 200%를 제공한다.

MG손보는 9일까지 GA 소속설계사 인보험 매출의 250%를 지급하고 GA 본사에는 150% 지원한다.

MG손보는 11월 전략 판매상품의 인수조건을 완화해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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