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대리점협회와 공동으로 7일부터 16일까지 부천시와 천안시 등 6개 중·소도시에서 보험대리점(GA)을 상대로 순회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개인대리점을 포함한 보험대리점 관리자와 보험설계사를 상대로 보험모집질서 위반 사례와 보험대리점 관련 정보조회시스템 구축 계획을 설명한다.

불완전판매 사전예방 방안과 보험대리점 공시사항, 보험사기 예방 및 조사 관련 교육도 진행된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는 22만3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으며, 보험대리점 불완전판매 비율은 0.28%로 보험회사 전속 설계사(0.19%)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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