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연속 200%대 유지…현대해상·DB손보·KB손보 시상 ‘동일’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손해보험사 GA 소속설계사 시책이 2개월 연속 월납초회보험료 기준 200%대를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GA 설계사 시책 지급률을 250% 초과하지 못하도록 한 권고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 삼성화재, 현금 시상+여행 시상 제시
삼성화재는 10월 2주차까지 GA 소속 설계사 대상으로 인보험 전상품에 대해 월납초회보험료 4만원 달성 시 250%, 3주차부터는 200% 현금 시상한다.

이와 별도로 10월 한달간 인보험 30만원을 초과한 설계사에게는 동남아 여행권을 지급한다.

삼성화재는 재물보험 150~200%, 단체보험도 120% 현금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13회차까지 계약 유지가 안되면 유지 구간별 차등 환수한다. 삼성화재의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 매출의 200%다.

현대해상은 5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시상한다. 재물보험은 상품 종류에 따라 100 ~150% 지급한다.

현대해상은 주력상품 5종에 대해 인수 조건을 완화하고 영업포인트를 제시했다. GA본사 시상은 월매출의 200%다.

DB손보는 10월 1주차 인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재물보험도 최고 200%까지 시상한다.

GA본사에는 인보험 월매출의 200%, 단체보험은 50% 시상한다.

KB손보는 10월 1주차 인보험 매출의 200%를 현금 지원한다. 재물보험 최고 200%, 단체보험은 120%다.

KB손보는 10월 GA 주력상품으로 ‘닥터플러스’, ‘더드림운전자’, ‘더드림간편보험’을 추천했다.

KB손보 GA본사 시상은 인보험 월매출의 200%다.

◇ 주력상품 영업포인트 제시
메리츠화재는 5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하고 단체보험은 월매출의 100%를 시상한다. GA 본사에는 월매출의 200%를 지원한다.

메리츠화재는 담보 추가 상품의 판매를 권유했다.

한화손보는 10월 1주차 인보험 매출의 200%, 재물보험과 단체보험은 한달간매출의 각각 100%~120% 시상한다. GA 본사에는 200% 지급한다.

한화손보는 ‘한아름종합보험’, ‘굿밸런스종합보험’, ‘자녀보험’, ‘하얀미소치아보험’ 등 주력상품의 영업포인트도 제시했다.

흥국화재는 5일까지 인보험 전상품 매출의 250% 지급한다. 재물보험은 월매출의 70%를 시상한다. GA본사 시상은 200%다.

롯데손보는 5일까지 인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롯데손보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 20만원이상 달성 설계사에 해외여행 시책도 걸었다. GA 본사 시상은 200%다.

AIG손보은 ‘소문난 NEW 암보험’ 등 6개 인보험 상품 매출의 최대 450%를 지급한다. GA 본사 시상은 장기보험 월매출의 200%다.

AIG손보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간 누계 실적을 평가한 후 최대 매출의 50%를 추가 시상한다. GA본사도 인보험 한달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MG손보 1주차 GA 소속설계사 인보험 매출의 100%를 지급하고 GA 본사에는 150% 지원한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