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성민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5일 최우수 설계사 300명을 선정하는 제2회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열었다.

골든 펠로우는 우수인증 설계사 제도가 운영된 지 10년째인 지난해 도입됐다. 우수인증 설계사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설계사를 뽑는 것이다.

생명보험 설계사 10만7천472명 중 우수인증 설계사는 약 11.7%인 1만2천607명이다. 이들 가운데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회사기여도 등을 따져 골든 펠로우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골든 펠로우들의 평균 활동 기간은 18.7년, 13회차 유지율과 25회차 유지율은 각각 97.9%와 93.7%, 연소득은 1억1천815만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골든 펠로우로 인증된 설계사는 1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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