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커피 2잔값만 아끼면 가입할 수 있는 보험, 합리적인 소비자 눈길 끌어

▲ 한화생명의 다이렉트보험 전용 채널인 ‘온슈어(Onsure)’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3년 8월 19일 공식 론칭한 온슈어는 매년 1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17억원 이상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신계약 연간 초회보험료 실적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한화생명의 다이렉트보험 전용 채널인 ‘온슈어(Onsure)’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3년 8월 19일 공식 론칭한 온슈어는 매년 1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17억원 이상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신계약 연간 초회보험료 실적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는 론칭 당시 정기∙연금저축∙어린이연금∙저축∙상해보험 총 5종의 상품으로 시작했다. 이후 차별화 된 상품을 출시해 현재는 실손∙암∙연금∙교육보험 등 총 10종으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온슈어 홈페이지 방문자수 역시 2013년 월 평균 12만명에서 대폭 증가해, 올해 80만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슈어는 5년간 함께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슈어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홈경기 초대권, 치킨, 커피쿠폰 등 총 370여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31일(금)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화)이다. 이외에도 매월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11시콘서트 초대권 및 10월 불꽃축제 초청권 추첨 등 고객의 삶에 플러스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항시 진행된다.

최근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는 온라인보험의 특성에 최적화 된 상품도 선보였다. 한 달에 커피 2잔값만 아끼면, 성별 및 연령에 관계 없이 월 보험료 1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e상해보험’이다. 기존의 보험이 보장금액 중심의 설계였다면, 이 상품은 보험료 중심의 간편한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재해수술∙골절∙사망보장은 물론 척추관련 질환 입원∙수술까지 월 1만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월 1만원만 더 하면, 고객 니즈가 큰 치과 치료(충천∙치수∙영구치발거 치료 등)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나채범 CPC전략실장은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1만원에 가입하는 상해보험, 1만원으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저축보험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상품을 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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