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화보협회]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열관류시험장치'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열관류시험장치는 단열재, 벽, 문, 창 등 건축물 내·외장재와 부재의 단열·결로 성능을 측정하는 장치다. 건축물의 열에너지 성능을 판단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번에 만든 장치는 시험체 크기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너비 2.5m, 높이 2.5m다. 대형 창호를 포함한 건축 내·외장재에 대한 시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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