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메리츠화재가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메리츠화재는 20일 334만2,000주의 주식을 발행해 700억1,490만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최근 손해보험업계 평균 대비 낮았던 RBC비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화재의 1분기 RBC비율은 175.3%로 손보업계 평균 212.2% 대비 36.9%포인트 낮은 수치를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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