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강화도 계명원에서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소운동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IBK연금보험]

[보험매일=이흔 기자] IBK연금보험은 장주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강화도 계명원을 방문해 물품을 기증하고 아이들과 함께 소운동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계명원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양육·보호하는 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숙소에 오래된 세탁기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아이들과 함께 줄다리기,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등 작은 운동회를 열어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냈다.

장주성 대표이사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명원 아이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깊은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BK연금보험은 2014년 계명원과 결연을 맺고 봄나들이, 운동회,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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