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G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MG손해보험이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 및 중증치매에 특화되어 있으며, 허혈성심장진단비와 뇌혈관질환진단비 등 빠짐없는 혈관질환 진단비를 보장한다.

또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운영해 기존 질병보험보다 최대 20%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보장을 받을 수 있다(단, 보험료납입기간 중 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없음).

업그레이드된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은 3%이상질병후유장해보험금, 34대특정질병 및 뇌혈관∙심장∙인공관절 수술비, 질병∙상해 입원비 등 다양한 보장을 추가해 고객혜택을 강화했다.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보장하고, 각종 입원비를 첫날부터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중증치매진단비를 갱신형으로도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으며, 납입면제 기능을 신설해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 확정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단,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제외).

뿐만 아니라 기존의 80세, 100세 만기 외에 90세 만기를 추가해 유병장수시대에 공백없는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해지 상품을 개발했다”며 “4대질병에 대한 든든한 대비와 각종 핵심보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똑똑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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