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주관할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생명보험의 기본정신인 ‘생명존중’과 ‘상부상조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2018년도 신규 도입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위원회가 올해 추진하는 가장 큰 규모의 복지사업 중 하나로 30억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기아대책에 전달하고, 약 1만 4,000명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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