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은 22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인턴 학생들이 서울 상록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해 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ABL생명은 22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인턴 학생들이 서울 상록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해 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ABL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로, 회사 사회공헌사업 대상인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의 날’은 동계 인턴 학생 18명 전원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ABL생명 직원과 인턴 학생들은 아이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숙소와 놀이터 등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실내 물품을 정리하고, 낙후 시설 보수 공사를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선정(이화여자대학교, 24) 인턴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에 동참한 뿌듯한 경험이었다.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더욱 밝고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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