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KGA에셋 이정근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정근 대표는 KGA에셋 5대 대표이사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상대 후보인 김천일씨를 제쳤다.
이정근 대표는 의결권을 가진 주주의 74.5%의 지지를 얻었다.
이정근대표는 케이지에이에셋 최초로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한 기록도 남겼다.
케이지에이에셋은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제5대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정근 대표이사는 당선 인사에서 “교육컨텐츠 개발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 리크루팅 및 영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KGA에셋 성장 엔진 장착과 향후 보험판매전문회사로의 진입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KGA에셋 가족 및 고객의 행복지수가 대한민국 최고인 보험판매전문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임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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