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29명, 서초구 경로당 5곳에서, DIY 가구 조립’봉사활동

▲ 한화손해보험은 2017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29명은 12일 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경로당 다섯군데를 방문해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017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29명은 12일 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경로당 다섯군데를 방문해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은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발장, 서랍장, 식탁세트 등 총 8조를 조립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입사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기훈 사원은 “연수원 교육 입소전 동기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부서에 배치된 이후에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그룹 신년사에서 김승연 회장이 강조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늘 어렵더라도 바른길,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며 함께 멀리 걷는 협력의 길이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처럼, 한화손해보험은 신입사원의 교육의 첫 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전국 8개 본부 40개 봉사단을 구성하여 재난예방과 안전문화 전파란 사명을 기자고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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