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올해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자격시험을 4월 22일(1차 시험)과 8월 18∼19일(2차 시험, 손해사정사는 19일 하루)에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계리사는 '과목별 합격제'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이 없다. 손해사정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60명(재물 40명, 차량 100명, 신체 320명)을 뽑는다. 규정 개정으로 응시하는 기존 손해사정사는 선발 예정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차 시험이 3월 6∼9일, 2차 시험이 7월 3∼6일이다.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 4일 실시된다. 응시원서는 10월 8∼12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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