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흥국생명은 자사 상품인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이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다른 보험회사는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은 계약 전환 시점부터 연금 지급이 개시되는 특약이다.

▲ [사진제공=흥국생명]

국내 최초로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해 기존 유병자에게 불리한 연금보험 체계를 개선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자는 "합리적인 유병자 연금보험 제공으로 소비자 권익을 높이고 공적연금 보충으로 보험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특약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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