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출시한 ‘마이라이프 굿밸런스건강보험S’이 보장 강화의 장점을 살리면서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라이프 굿밸런스건강보험S'는 3대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진단부터 수술, 간병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17년 10월 현재 고보장플랜 기준으로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시 최고 600만원까지 보장하고 3대질환으로 인한 최초 수술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이후 수술시에도 암은 최고 100만원, 2대질환은 최고 2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일반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80% 이상 후유장해시에만 해주던 보험료 납입면제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환 진단확정시에도 보장보험료의 납입면제를 추가로 도입하여 경제적 부담을 해소했다.

아울러 질병후유장해 최고 3천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고 2천만원 등 간병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고, 상해수술비와 중환자실입원비 등 생활보장까지 강화시켰다.

최초계약의 연만기 보험기간동안 2.5% 확정금리로 부리하여 재가입 시점에 목적자금마련이 가능하고, 절약된 보장보험료를 활용해 인생주기에 따른 주택마련, 자동차구입, 은퇴 후 노후자금 등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질병보장 가입연령도 최대 70세로 확대하였으며 플랜형 설계시에는 70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여 고연령층도 편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만기 재가입을 통해 일반상해사망, 3대진단비 등 최대 100세(질병사망 등 일부 80세) 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기본계약 기준으로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10,15,20년만기 전기납이다. 단, 보험기간 20년 만기의 경우에는 10년 단기납도 가능하다.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건강보험의 특성에 맞게 합리적 보험료로 큰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시키고, 고령사회에 발맞춰 가입연령을 최대 70세까지 확대시켜 건강보장 뿐만 아니라 생활보장과 노후보장까지도 가능하도록 설계된 종합건강보험”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