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화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 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4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초청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한 이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소정의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안전 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를 통해 복습하고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화손보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일상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사전에 학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 행사의 키포인트”라며 “회사 임직원들은 주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은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의 교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