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화재보험협회>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대전청사(12월4일~8일)와 정부서울청사(12월11일~13일)에서 화재사진,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물은 역대 현상공모 수상작 중 선별한 화재사진, 불조심포스터 액자 40점과 재난안전 UCC동영상 6편이다.

전시 기간 깜박사고에 예방효과가 높은 화재예방 자석스티커와 재난안전수칙 책자가 무료로 제공되며, 정부과천청사(12월18일~22일), 정부세종청사(12월26일~28일)에서도 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협회는 매년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다양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며 “화재사진·포스터 전시 외에도 재난안전 동영상 공익광고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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