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한생명>

[보험매잉=임성민 기자] 신한생명은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올 한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 우수 실천자와 지점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는 개인 6명과 지점 1곳을 선발했으며, 개인부문에는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와 설계사도 포함돼있다.

직원 및 설계사 선발자는 고객 입장에서 업무에 임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공동점이 있다.

그 결과로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 성과와 관리 항목들이 매우 우수했다. 고객 선발자는 최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다수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완전판매 우수자 인증제도와 미흡자에 대한 패널티제도를 운영하는 등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전 직원이 소비자보호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생명은 확고한 의지를 갖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경청하고 서비스, 상품 등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강화하고 있으며, 품질지수제도를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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