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ABL생명은 ABL생명과 자사 인터넷보험 브랜드 ABL인터넷보험 홈페이지가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생명보험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ABL생명은 올해 8월 알리안츠생명에서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새로운 사명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기획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 과정에서 상품소개, 재무설계, 공시정보 등 모든 정보와 홈페이지 형태를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구현했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회사를 대표하는 온라인 페이지에서 최적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74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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