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흥국화재는 당뇨병 진단비에서 합병증까지 당뇨병을 집중해서 보장하는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보험은 당뇨병에 따른 진단비·수술비·입원비를 지급해줄 뿐 아니라 당뇨병에 걸리고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을 진단받으면 진단비를 추가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 [사진제공=흥국화재]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면 상해입원비, 질병 입원비에 상급종합병원 입원비를 추가 보장해준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더플러스 건강보험은 당뇨병에 대한 보장은 물론 당뇨병 진단 이후에 발병한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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