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DGB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DGB생명은 지난 21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생명 수도지역단 및 산하 지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추운 겨울철을 맞아 생활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DGB생명 임직원과 FC들은 쪽방촌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수도지역단 함부훈 단장은 “올해 지진 등 국가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경기위축 등으로 인해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지속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DGB생명 대구경북지역단 소속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연탄봉사활동을 실시됐으며, 본사를 비롯해 서울, 대구, 부산에 위치한 3개 지역단의 FC들이 보육원 후원, 복 삼계탕 나눔,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희망의 집 고치기, 장애우 점심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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