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보험개발원은 통계청으로부터 국가통계개발 및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설립된 이래 30여 년간 보험업법에 따라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등 모든 보험 종목의 보험통계를 집적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2000년 3월에 국가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됐고, 보험개발원이 발간하는 보험통계연감과 보험통계월보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장유진 보험개발원 수석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