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손성은 기자] DGB생명은 7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3분기 영업혁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점장, FC, EM 등을 대상으로 업적과 리크루팅, 고객감동 등 각 부문 우수자 32명을 선발하여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시상식을 마치고 오익환 사장을 포함해 영업 관련 주요 임원과 각 부서장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개최되어 영업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본사와 현장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간담회 이후에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수상자 전원이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고, 서울시내 한정식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익환 사장은 “2017년 3분기까지 DGB생명의 성장을 이끌어 온 현장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전사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2017년 영업목표를 달성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정도영업과 고객감동 실천을 목표로 매분기 영업활동 부문별 우수자를 선정하여 포상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오익환 사장은 매번 직접 시상을 챙기면서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영업조직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