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생명은 내달 1일 DB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출처=동부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동부생명이 11월 1일부터 회사명을 ‘DB생명’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부생명은 10월 20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DB생명’으로 바꾸고 새 CI(Corporate Identity)를 확정했다.

DB는 Dream Big의 축약어로 “큰 꿈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CI는 ‘DB’라는 문자를 형상화 한 것이며, 주황색과 녹색은 역사와 전통의 계승, 청색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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