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를 출시했다. <출처=메트라이프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18일 추가납입을 활용한 유연한 자산운용으로 사망보장이 강화된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 전환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고객의 은퇴 이후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감액을 통해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상품이다.

투자수익이 높은 경우 사망보험금 및 생활자금 지급액은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낮더라도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지급액을 최저보증하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기본보험료 외에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사망보장액과 해지환급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또한 16종의 다양한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사망보장과 생활자금 보장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통해 의료보장을 강화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진단보험금이 지급되는 특약을 비롯해 ‘의료보장특약’을 통해 수술 및 입원 비용을 보장한다. 특약의 경우, 해지환급금을 조정한 무해지환급형 특약과 가입시점에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갱신형 특약을 통해 가입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고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에 가입한 고객에게 ‘헬스케어 투데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6개 진료과목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 대학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간호사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로 구성됐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는 가장의 사망으로 인한 소득 상실뿐만 아니라 늘어가는 노후 불안에 대한 고민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기존 사망중심의 종신보험에 생활자금기능과 추가납입기능을 탑재한 한 단계 진화된 형태의 종신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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