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보험일반
김경진 "사이버공격 늘어나는데 사이버보험 가입률은 1.3%"
이흔 기자  |  xionmi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0  15:25: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보험매일=이흔 기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10일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보안사고가 증가추세임에도 국내 사이버보험 가입률은 1%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이 보험연구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이버보험 가입률은 2015년 기준으로 1.3%에 불과했고, 시장규모는 322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반면 사이버 사고는 랜섬웨어 상담·신고 건수를 기준으로 2015년 770건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4천514건까지 증가한 상황이다. 

그러나 정부의 정보통신기반보호 관련 예산은 2015년 72억8천7백만 원에서 지난해 62억4천5백만 원, 올해는 62억3천5백만 원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김 의원은 "국내에서는 사이버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의 배상능력 부족으로 인해 최종 피해자인 국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현행법상 개인정보 유출 시 해당 기업은 1인당 최고 300만 원의 보상책임을 지게 돼 있는데 상한선대로 판결이 나온다면 웬만한 기업은 파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3자인 국민 보호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파산 등을 막기 위해서라도 사이버보험 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매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nsnews)
<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1
글로벌금융판매, 본사 조직체제 ‘재구성’
2
대형 GA, 준법감시팀 영업현장으로...
3
동양생명 저축성 올인 전략 후폭풍 크다
4
외국계 생보사 '믿는 구석이 있다'
5
자동차보험 가격 경쟁 손보업계 발목 잡았다
6
'손보 빅4’ GA채널 매출 2위 다툼 치열
7
새 회계기준에 몸집 줄이는 생보사…1분기 초회보험료 37%↓
8
과도한 설계사 리쿠르팅 득보단 ‘실’
9
전화로 보험 가입때 상품설명서 보면서 차근차근 확인한다
10
‘미운오리’ 이륜차 보장 빗장 푸는 손보업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4, 808호(도화동,진도빌딩)  |  대표전화 : 02-786-7991  |  팩스 : 02-786-799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00428  |  등록일자 : 2007. 9. 6  |  발행인·편집인 : 이민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후
Copyright © 2011 보험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