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남부 장애인 종합복지관’ 방문, 송편 등 풍성한 명절음식 제공

▲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이봉사단 단체사진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MG손해보험이 27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이봉사단 11명은 서울 보라매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시립 남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이 지역 장애인 및 가족 300명에게 보양식,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식사를 보조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 날, 몸이 불편해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이웃을 위해 명절음식을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MG손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명절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MG손해보험은 2014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전국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을 창단해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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