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이 초보 면허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2일 교통안전공단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초보 면허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특성의 이해와 일상 점검 요령 ▲타이어의 이해 ▲올바른 운전자세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사각지대의 개념과 방어운전의 요령 ▲안전띠 효과 체험과 급제동 훈련 ▲미끄럼 곡선주행 ▲에코 드라이빙 등 안전운전 기술을 다지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한화손해보험은 실습 교육의 재미를 배가하기 위해 공간지각능력 경진대회도 마련했다. 좁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차량을 다루는 운전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해부터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12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 드라이빙 챌린지’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 교통 문화의 확산’이란 캠페인 취지 아래 초보 운전자들이 에코(ECO)드라이빙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운전 교육 ▲캠퍼스 오프라인 캠페인 ▲페이스북 홍보페이지(facebook.com/hanwhasdc)를 이용해 안전운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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