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그룹 에드먼드 체 명예회장, 응 켕 후이 회장 등 방한

▲ AIA생명은 20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AIA생명 창립 30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AIA생명은 20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AIA생명 창립 30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응 켕 후이(Ng Keng Hooi) AIA그룹 회장, 에드먼드 체(Edmund Tse) AIA 그룹 명예회장, 차태진 AIA생명 대표 등 AIA 임원 및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AIA생명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보험 그 이상의 가치(Beyond Insurance)”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끊임 없는 혁신을 위한 향후 30년 플랜 등을 함께 나눴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한 비전 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고객의 건강한 삶과 함께 하는 탁월한 라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등 한국 시장 및 고객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AIA생명은 또한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보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미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응 켕 후이 AIA그룹 회장은 “AIA생명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은AIA 그룹에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지금과 같은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지난 30년동안 지금의 AIA생명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임직원 및 영업인력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과 함께하는 탁월한 라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로서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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