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양생명]

[보험매일=이흔 기자] 동양생명은 암 진단 시 진단비와 함께 매월 생활비를 주는 '(무)엔젤생활비주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일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으로 진단을 받으면 최대 5천만 원을 진단비로 지급하고, 매월 100만 원씩 5년간 생활비도 주는 상품이다.

유방암·전립선암은 최대 2천만 원,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샘암·경계성종양은 최대 500만원의 진단비를 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암 발생 후 생존 기간이 지속해서 늘어나지만 이후 소득 상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정의 고민을 반영해 암 치료비와 암 진단 이후의 생활비까지 확정 지급하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