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흥국생명]

[보험매일=이흔 기자] 흥국생명은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금리에 대비할 수 있는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GI보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베리굿(Vari-Good)'은 흥국생명이 자사가 개발하는 모든 변액보험에 붙이기로 한 고유 브랜드다. 변액보험의 영어단어 'Variable Insurance'와 좋다는 'Good'의 합성어로, 좋은 변액보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베리굿 브랜드로 처음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사망과 함께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8대 질환을 보장한다. 

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투자실적이 부진하더라도 기본 보험금을 보증하는 '최저보장보험금 보증' 기능을 갖췄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변액보험 상품의 신규 브랜드인 '베리굿(Vari-Good)을 처음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좋은 보장들을 '베리굿(Very Good)'하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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