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보험주가 11일 글로벌 금리 인상과 올해 2분기 호실적 예상에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해상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15% 오른 4만4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화재(1.20%)와 동부화재(1.19%), 한화손해보험(2.21%) 역시 전날보다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생명도 0.41% 오르며 보험업종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보험주는 하반기 금리 인상 기조와 위험손해율 개선 등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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