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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입원으로 보험금 '꿀꺽'…병원장·가짜환자 무더기 적발
이흔 기자  |  xion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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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0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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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이흔 기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인들을 허위 입원시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수천만원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사기 등)로 모 병원 원장 A(56·여)씨와 원무이사 B(53)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가짜 환자 C(34·여)씨 등 7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이들 가짜 환자를 입원 환자로 등록해 보험금을 타게 한 뒤 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를 신청,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가짜 환자들은 입원을 빌미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5억2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C씨 등 지인들에게 "보험금을 타게 해 주겠다"며 가짜 입원을 제의했으며, C씨 등은 각각 7∼30일간 입원한 뒤 보험금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환자들은 다치지 않았는데도 입원해 보험금을 탔고, 일부는 아예 입원하지 않은 채 서류상으로만 입원한 것으로 꾸며 보험금을 챙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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