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금리 예정이율 2.9% 업계 최고 수준…출시 5개월 만에 2만 건 판매 돌풍

▲ 동양생명이 지난 1월 출시한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이 판매 5개월 만에 가입 건수 2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1월 출시한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이 판매 5개월 만에 가입 건수 2만 건을 넘어서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출시 첫 달인 1월 9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한 후 2월 10억원, 3월 17억원, 4월 16억원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인 2.9%의 예정이율을 적용하는 확정금리형 유니버셜종신보험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대적으로 높은 보장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산상황에 따라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상품 개발 과정에서의 고민이 반영된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은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능동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한 30‧40대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상품은 기본 보장 중심의 1형(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5년(10년,  15년)경과시점 이후 매년 체증하는 2형(트리플체증형)으로 구성됐다. ‘트리플체증형’은 3단계 체증형으로 경과시점 이후 매 10년 마다 2%, 4%, 6% 등 보험금이 늘어나 최대 2.2배의 사망보험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뿐 아니라 입원, 수술, 암진단, LTC를 주보험과 특약을 통해 보장하는 등 종합적인 보장과 은퇴 이후의 생활자금 활용이 가능한 멀티형 트렌드를 반영했다.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연금설계옵션’ 및 ‘플러스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은퇴 이후의 노후소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에 유니버셜기능, 연금전환 등 차별화된 장점이 있어 `(무)수호천사디딤돌유니버셜종신보험`이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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