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9일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의 판매 제휴사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9일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의 판매 제휴사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판매제휴사 확대로 19일 부터 KB국민은행을 통해서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은 ETF(상장지수펀드)로 펀드를 구성해 펀드비용을 낮춤으로써 고객의 수익률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업계 최초 선보인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 기능으로 변액보험 상품 자체를 자산관리 솔루션화 한 상품이다.

고객이 선택한 ETF투자전략(스마트베타/글로벌자산배분 중 택1)과 투자성향 (적극투자형/균형투자형/안정투자형 중 택1)에 따라 6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는 ETF 모델 포트폴리오에 국내 최대 ETF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이 매 분기 시장상황에 맞는 펀드 배분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따라 각 모델 포트폴리오 내 하위 ETF 펀드들의 투자 비중이 자동으로 변경된다.

고객은 단일 형태의 자산배분형 펀드가 아닌,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음으로써 펀드비용 절감, 투자성향 반영, 투자의 투명성 및 탄력적인 시장대응의 장점을 누리며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쉽고 편하게 해나갈 수 있다.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1,000만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20만원 이상부터이며, 보험 기간 중 고객이 원할 경우 투자유형을 변경하거나,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해지하고 직접 펀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 기능으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독점 판매권, 3개월간)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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